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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종섭, '임명 25일' 만에 호주대사 사퇴…與, 총선부담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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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권이 리스크 관리에 적극 나섰습니다. 논란이 됐던 이종섭 호주대사가 사의를 표명했고, 이를 용산 대통령실이 받아들였습니다. 공수처의 수사 행태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겠습니다만, 국민이 진정 원하는 거, 국민이 우려하는 부분이 뭔지, 귀를 기울이고 행동했다는 점에서 여권은 새로운 출발점이 될 걸로 기대하는 듯 합니다. 이 대사 사퇴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오늘 뉴스9에서는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