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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임명 25일 만에 물러난 이종섭…국민의힘 '사퇴 건의'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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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상병 수사외압 사건의 피의자이면서도 호주대사로 임명돼 논란이 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결국 오늘(29일) 대사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임명된 지 25일 만입니다. 이 대사가 스스로 사표를 내고 이것을 대통령이 수용하는 형식이긴 했는데 여당에서는 "우리가 건의한 것"이라는 목소리가 큽니다.

총선 '악재'여서 정리했다는 건데, 이 소식부터 김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