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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파 논란' 이수정 결국 사과 "잠시 이성 잃고 실수…순진함 자책해봐야 무슨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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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논란'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가 결국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민생을 모른다는 지적이 부당하다는 생각에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의 말을 했던 것에 사죄드린다"고 했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이라는 발언에 "한 단이 아닌 한 뿌리를 말한 것"이라고 옹호했다가 야권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자 '대파 격파' 영상을 올리며 반격에 나서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