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병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전공의 복귀를 위한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당과 협의하라고 한 총리에게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대 정원 2천 명에 대해선 변경 불가라는 입장입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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