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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에 앞서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이동차량 기지국 앞에서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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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전국 봄꽃 축제 현장에서 이용자들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에 맞춰 이용자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축제 때 약 350만 명이 여의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임시중계기와 이동차량기지국을 추가로 배치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인 것이다.
주말에는 현장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집중 모니터링에도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수원, 강릉,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봄꽃 축제 행사에 맞춰 네트워크 사전 점검 및 장비 증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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