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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20대 딸 11억 대출…양문석 측 "불법은 아니나,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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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20대 딸이 금융기관에서 11억 원을 대출받은 걸 두고 편법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양 후보 부부가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담보로, 그 돈을 대출받은 건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일자, 양문석 후보 측은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