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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1호선 새 전동차 '땜질식 운행'…"시민 불편만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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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하철 1호선에서 사고가 잇따라 저희가 그 원인을 찾는 취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 지하철 1호선 신형 전동차 33대 중 대부분이 일부 구간에서 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화 날짜조차 기약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먼저, 고희동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작년에 도입한 전동차에서 잇따라 부품 화재가 발생한 지하철 1호선. 화재 이후 코레일 본사는 이런 내용을 현장에 내려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