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선거와 투표

한동훈, 공식선거운동 첫날 서울·경기서 "이·조 심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식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거론하며, 이른바 '이·조 심판론'을 역설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8일) 서울 마포구 등 강북 지역 일대와 경기 남양주 등을 찾아 진행한 지원유세에서, 민생 개혁과 규제 혁파를 위해 범죄자 세력이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걸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두 대표가 정부의 남은 임기 3년이 길다며 끌어내리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두 사람의 유죄 판결이 확정돼 감옥이 가기까지 3년은 너무 길다며, 범죄자들을 정치에서 치워버려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어제 발표한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에 대해선, 서울 전 지역의 개발 신호탄이 될 거라며, 민주당과 달리 자신들은 선거 승리로 국회법을 바꿔 해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