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십: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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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28일 자사의 해상 전투 콘솔 MMO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World of Warships: Legends)’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모바일은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도 모바일이나 태블릿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콘솔 게임인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모바일 버전인 만큼 Xbox와 플레이스테이션 모두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월드 오브 워십: 레전드는 2019년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된 해양슈팅게임이다. 모바일 버전은 2021년 처음 개발이 발표됐고, 이후 오랜 기간 테스트를 거쳐 정식 출시됐다.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모바일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만우절을 맞아 새로운 우주 테마 군함과 스킨 등 수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행성 전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수 설계된 우주선과 함장을 지휘하며 우주선의 보호막과 특수 능력을 활용해 임무를 완료하면 은하 칩을 획득해 다양한 이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4단계 이상의 일본 경순양함으로 구성된 새로운 계통도의 사전 운용도 진행된다. 신규 군함들은 강력한 어뢰로 무장하고 있으며, 다수의 주함포와 우수한 피탐지율을 지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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