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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붉은 누룩' 사망자 4명으로…피해 규모 계속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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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유명 제약사가 만든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숨진 사람이 2명이 추가돼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장 질환으로 치료를 받거나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건강식품 전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고바야시제약은 오늘(28일) 붉은 누룩 성분의 자사 건강제품을 먹고 숨진 사람이 추가로 2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