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2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에 신규 스토리팩 ‘검은 깃털’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12번째 스토리팩으로 선보이는 ‘검은 깃털’은 스토리팩11 ‘거짓 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코퀴토스가 ‘날개’라 부르는 어둠의 유물 ‘검은 깃털’을 파괴하기 위해 아르카디아로 가는 여정 및 일행이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이벤트 ‘오퍼레이션 엠.오.이’가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시즌 이벤트의 스토리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한 총 10개의 연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PvE(Player vs. Environment, 플레이어와 환경) 콘텐츠 ‘마물 추적자’에서는 불 속성으로 재등장하는 거대 마물 ‘암식귀’를 만날 수 있다.
◆ ‘소울 스트라이크’ ‘어둠의 성전’ 추가
소울스트라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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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소울 스트라이크’에 정복자 1000단계 이후에 도전할 수 있는 ‘어둠의 성전’을 추가한다.
미로형 필드로 구성된 이 콘텐츠를 탐험하려면 직접 조작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일정 숫자 이상의 필드 몬스터들을 물리치면 보스가 등장한다.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물리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간다.
시즌제로 운영되며 도달한 최종 단계와 클리어 시간에 따라 랭킹을 발표한다.
길드 콘텐츠 확장도 눈길을 끈다. 싱글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길드 던전’은 단계별 클리어를 통해 ‘길드 경험치’와 ‘길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길
드 코인은 새롭게 열리는 길드 상점을 통해 각종 소환권과 성장 및 건축 재료를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길드 상점 전용 유물인 ‘결의의 상징’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 ‘롬’ 첫 콘텐츠 ‘가드 시스템’ 업데이트
롬 ‘가드 시스템’ |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솔로 플레이 이용자와 길드가 함께 성장하는 ‘가드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었다. 기본적으로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인 자유로운 PK를 지향하면서도 ‘가드 시스템’을 통해 솔로 플레이 선호 이용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롬’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보다 쾌적한 모바일 기기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본적인 UI를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개선한 ‘모바일 전용 UI’가 추가됐다. 일정 등급 이상의 장비 아이템 능력치를 조정하는 밸런스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캐릭터 성장에 핵심이 되는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 ‘명조’ FGT 성료…게임성·액션성 높은 점수
명조 FGT 현장 |
쿠로게임즈는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의 오프라인 FGT(Focus Group Tes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FGT에서는 쿠로게임즈의 한국 현지화 팀장을 비롯한 한국 서비스 주요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테스터들과 긴밀한 소통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완성도 있는 게임을 위한 플레이 피드백도 주고받았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한 테스터들은 얼마 전 종료된 3차 CBT에 참여한 게이머들과 마찬가지로 ‘명조’의 게임성과 액션 등을 높게 평가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면서도 현지화와 에코 육성등의 요소에서 다소 아쉬운 의견도 내놓았다.
이에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CBT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아쉬운 점 등 유저들의 상세한 피드백을 공개하고 현재까지 개선된 결과와 테스터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향후 개선 방향 계획을 현장에서 발표했다.
특히 중요한 현지화 문제에 대해 담당자는 “CBT 당시 완성되지 못했던 현지화 부분에 대해 경각심을 느꼈고 한국 유저들을 위해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게임 더블에이포커’ 신규 모드 ‘신앤고’ 출시
한게임 더블에이포커 |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텍사스 홀덤 방식의 모바일 포커 게임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의 정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모드 ‘싯앤고(Sit&Go)’를 출시하고 토너먼트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싯앤고’는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가 오픈 1주년 만에 새롭게 추가한 홀덤 게임 모드다.
기존 홀덤 경기장과 토너먼트의 장점만 더해 만들어진 모드로 6인의 이용자가 모이면 1위를 가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언제나 플레이할 수 있지만 호흡이 짧아 운에 좌우되기 쉬운 홀덤 경기장의 단점과 호흡이 긴 경기로 심리전을 펼칠 수 있지만 언제나 플레이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토너먼트의 단점이 모두 보완됐다. 매번 휠을 돌려 정해지는 상금 규모 또한 토너먼트와는 다른 싯앤고만의 쫄깃한 재미를 제공한다.
토너먼트 모드에는 상시로 진행되는 ‘얼리 버드 이벤트’와 ‘버블 프로텍션 이벤트’가 추가됐다.
둘 다 토너먼트에 일찍 등록한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들이다.
‘얼리 버드 이벤트’는 토너먼트 경기에 일찍 등록한 이용자에게 선착순으로 참가비 전액을 돌려준다.
‘버블 프로텍션 이벤트’는 플레이어가 특정 시각까지 등록을 완료했지만 상금을 받기 직전 탈락(버블 상태)했다면 참가비 전액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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