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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영상] 무장병력에 장갑차까지…군사작전 방불케 한 힙합거물 자택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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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퍼프대디'라는 예명으로 유명한 미국 힙합계의 거물 션 디디 콤스(53)가 과거의 성폭행 관련 혐의로 피소된 뒤 "마녀사냥"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콤스의 변호인은 미국 국토안보부가 전날 마이애미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콤스의 자택을 수색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시 로스앤젤레스 현지 방송은 콤스 자택 주변에 배치된 장갑차와 무장병력, 케이블타이로 손이 묶인 채 끌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