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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종로에 출마한 기호 1번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기호 2번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서울 종로구 동묘역과 세검정삼거리 일대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2024.3.28/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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