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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은 이날 0시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펼쳤고,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 예정입니다.
녹색정의당은 0시에 이태원 해밀턴호텔 골목의 이태원참사 현장을 방문하고 서울시청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했고,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지도부는 각각 송파 가락시장과 영등포소방서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부산 센텀시티역에서 출근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외국인이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나 단체를 제외하고 누구든지 선거일 전날(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와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 명함을 배부할 수 있습니다.
또 후보자와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자동차와 확성장치를 이용해 공개 장소에서 연설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확성 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당 소속 지역구 후보자가 비례대표 정당 및 그 정당 소속 비례대표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반대로 비례정당 소속 후보자 등이 지역구 정당이나 지역구 정당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어제(27일) 시작한 재외국민 투표는 4월 1일까지 해외 115개국 220개 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사전 투표는 다음달 5∼6일 진행됩니다.
한편, 판세는 남은 기간 말실수나 막말 논란,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의 향방, 투표율 등 변수에 따라 출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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