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3 정권심판 vs 명국심판 ... 오늘 공식 선거운동 시작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국민의힘은 ‘명국(이재명·조국) 심판’을 각각 내걸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전체 254개 선거구 중 자체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을, 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꼽았다. 60곳 안팎에선 어느 쪽도 확연한 우세를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등 제3지대는 존재감 부각에 온 힘을 쏟는다. 중도·부동층 표심의 향배와 투표율, 돌출 리스크 등이 막판 판세를 뒤흔들 변수로 꼽힌다. 27일 충북 청주를 방문해 시민과 인사를 나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왼쪽 사진)와 인천에서 대학생과 만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 [뉴시스]
전민규 기자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