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학교 코앞 '성인 축제' 철회" 요구에…주최 측 "문제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다음 달 경기도 수원에서 성인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그런데 그 장소가 초등학교 바로 앞이고 또 행사 내용이 선정적이란 지적이 있어서, 교육 당국과 지자체는 행사 취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수원시의 한 전시행사장 앞에 여성단체 회원들이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칩니다.

[성인엑스포 개최를 중단하라,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