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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구호품 잡으려 바다로 뛰어들어…가자 주민 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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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에서 바다에 떨어진 구호품을 건지기 위해 헤엄쳐 들어갔던 주민들이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유엔은 이렇게 이스라엘이, 구호품 전달까지 막고 있는 건 사실상 인종 청소를 위한 거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영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물에 빠진 이를 구조해 나옵니다.

한켠에서는 멎어가는 숨을 되살리기 위한 심폐 소생술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