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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경상대 '정원 5%' 지역 의사로…"의료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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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방침에 정원이 늘게 된 비수도권 대학들은 졸업한 뒤에도 의사들이 지역에 머무르게 할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아예 지역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는 조건으로 일부 학생들을 뽑겠다는 대학도 나왔습니다.

이어서,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의대 정원이 76명에서 200명으로 늘게 된 경상국립대.

올해 입시부터 지역의사 전형을 도입해 정원 5%인 10명 정도를 뽑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