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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차 진입 막아라" 90초 만에…경찰 활약으로 큰 참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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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대형 화물선이 부딪히며 무너진 미국 볼티모어 다리는 하루에만 3만대 넘는 차량이 오가는 큰 다리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조난신호를 듣고 90초 만에 재빨리 움직여 대형참사로 번지는 걸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현지에서 김필규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컨테이너선이 교각으로 향하는 동안 차량 두 대가 마지막으로 다리를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