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인텔과 네이버클라우드는 다음달 8~9일께 미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동 발표한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인텔 계열인 하바나랩스가 개발한 AI 학습·추론 칩 '가우디'를 위한 플랫폼 생태계 공동 구축이다. 가우디는 용도에 맞춰 설계를 달리할 수 있다.
현재 병렬 처리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 쿠다(CUDA)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이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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