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쏘니 온다!" 난리난 태국, 잔디까지 싹 갈아엎었다 [소셜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의 원정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완승을 했죠.

태국에서도 화제가 된 경기였는데, 바로 손흥민을 향한 인기 때문이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을 돌며 태국 관중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 이 모습을 본 태국 누리꾼들 "어떻게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며 '팬심'을 전했습니다.

경기 후 공항으로 향하는 곳에서도 팬들이 모여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