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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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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군백기에도 강하다…'프렌즈' 빌보드 '핫 100' 65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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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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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곡을 추가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30일 자)에 따르면, 뷔의 디지털 싱글 ‘프렌즈’가 ‘핫 100’에 65위로 진입했다.

뷔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79위),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96위)과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51위)에 이어 ‘프렌즈’까지 통산 4개의 ‘핫 100’ 진입 곡을 보유하게 됐다.

이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2위), ‘글로벌(미국 제외)’(3위), ‘글로벌 200’(5위) 등 여러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러브 미 어게인’도 ‘글로벌(미국 제외)’에 178위로 깜짝 재진입했다.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13위로 20주 연속 차트인했다. ‘골든’은 한국 솔로 가수 음반의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매주 자체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지민과 정국의 솔로곡이 차트인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42위),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51위), ‘3D’(146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115위)가 ‘글로벌 200’에 올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세븐’(22위), ‘스탠딩 넥스트 투 유’(35위), ‘라이크 크레이지’(98위), ‘3D’(101위)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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