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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대화 의제 제한 없어야"…여권서 '2천 명 유연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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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대화로 풀어 보자며 의사들에게 손을 건넸지만, 의료계의 반발이 여전히 거셉니다. 사직서를 내겠다는 교수들이 늘고 있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간담회에는 교수들과 전공의가 모두 불참했습니다. 대화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자, 여권에서는 갈등의 핵심인 증원 규모 2천 명도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첫 소식,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