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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차 지붕 뚫리고 빗물 '줄줄'…중국 뒤덮은 위험천만 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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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동남부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사람들이 다치거나 차량이 파손되기까지 했는데, 최근 급속히 오른 기온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하늘이 뚫린 듯 갑자기 돌멩이 같은 우박이 쏟아져 내립니다.

차 유리창이 다 깨지고 지붕도 뚫려 비가 줄줄 샙니다.

[엄마 : 우리 아가, 괜찮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