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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서울시버스노동조합원들이 26일 서울 시내 한 버스운수회사에서 오는 28일 총파업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고 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3일 서울지방노동회의에서 지부위원장총회를 열고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오는 27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조정이 결렬되면 28일 새벽 4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2024.3.26/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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