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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중우호도시 맛과 멋] 저탄소 친환경산업 시범도시, 중국 옌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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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중국산동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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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저탄소 녹색산업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과 같은 탄소 배출 저감 산업, 태양광 및 태양열 풍력·파력·축산폐기물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산업, 플라스틱·비닐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이용한 기술 및 서비스 관련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친환경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옌타이시는 산둥성에서 유일하게 스마트 저탄소 시범도시로 선정됐다”며 “산둥성신구에너지전환 종합시범도시 중 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관계자는 “최근 옌타이시는 녹색 저탄소 고품질 개발 산업을 중점산업으로 육성하며 중국 최초 탄소 제로 난방 도시와 해상 풍력 개발 연구 실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원자력발전, 해상풍력발전 모두에서 산둥성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최고봉 본부장 kb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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