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 전경/고령=김채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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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경북 고령에서 반려견관 산책을 하던 50대 부부가 중형견에게 물려 부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6분쯤 고령군 쌍림면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던 A(50대·여)씨 부부가 목줄이 풀린 한 중형견에게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 부부는 공격을 당하는 반려견을 지키는 과정에서 중형견에게 손가락이 물리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개에게 물린 경우 예방접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깨끗한 물에 상처 부위를 씻은 뒤 병원을 방문해 소독을 하고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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