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고령서 반려견 산책시키던 50대 부부 중형견에게 물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고령소방서 전경/고령=김채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경북 고령에서 반려견관 산책을 하던 50대 부부가 중형견에게 물려 부상을 입었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6분쯤 고령군 쌍림면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던 A(50대·여)씨 부부가 목줄이 풀린 한 중형견에게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 부부는 공격을 당하는 반려견을 지키는 과정에서 중형견에게 손가락이 물리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개에게 물린 경우 예방접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깨끗한 물에 상처 부위를 씻은 뒤 병원을 방문해 소독을 하고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