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와 피해자는 평소에 잘 알던 사이라 더 충격적인 사건인데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60대 A 씨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마을 이장인 A 씨는 지난해 9월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80대 B 씨를 차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A 씨는 B 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었음에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피해자를 일으켜 갓길에 앉혀놓은 뒤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60대 A 씨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마을 이장인 A 씨는 지난해 9월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80대 B 씨를 차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A 씨는 B 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었음에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피해자를 일으켜 갓길에 앉혀놓은 뒤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