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어패류와 해산물이 있던 시장 안 창고 등 약 70제곱미터가 불에 타 약 3,800만 원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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