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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사직서' D-3…압박 수위 높이며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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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방침에 반발해 다음 주 사직서를 내기로 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2일) 밤 다시 모여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앞서 일부 교수는 자신의 사직서를 공개하기도 했고, 의사협회는 대한민국 정부를 인정하지 않겠다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기존 49명에서 200명으로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충북대 의대 소속 배장환 비대위원장의 사직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