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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9년 만에 적자 · 치솟는 연체율…저축은행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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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국내 저축은행 실적이 9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 PF 부실 여파 등으로 연체율이 크게 치솟아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괜찮은 건지,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재개발 현장.

지난해 사업 인가 후 아직은 브릿지론 단계, 올해 본 PF대출로 갈아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