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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제3지대' 표심 공략 고심…류호정 "출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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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두고 조국혁신당이 정권 심판론을 선명하게 내세우며 표심 얻기에 나서자, 다른 제3지대 정당들도 어떤 차별화된 정책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개혁신당의 류호정 후보는 제3지대 정치는 실패했다며 경기 분당갑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원내정당 중 유일하게 기후를 총선 슬로건에 앞세운 녹색정의당, 거대 양당의 공천 잡음에 민생공약이 실종됐다며 기후환경, 노동 정책을 기반으로 '정책 총선'을 치르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