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전북 10개 선거구 모두에 후보 내
새로운미래 3명, 진보당·자유통일당 각각 2명 순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4·5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1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3.03.31. pmkeul@n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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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김민수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일이 지난 21일과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마무리됐다. 이번 총선에는 총 9개 정당(무소속 포함)이 전북특별자치도 10개 선거구에 후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자 접수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9개 정당(무소속 포함)에서 총 33명의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힘 10명, 새로운미래 3명, 진보당과 자유통일당이 각각 2명, 녹색정의당과 자유민주당·한국농어민당이 각각 1명씩 후보를 냈다. 무소속도 3명이 등록했다.
선거구별로는 전주시갑 선거구에는 4명, 전주시을 5명, 전주시병 3명, 군산·김제·부안 갑 2명, 군산·김제·부안 을 3명, 익산갑 4명, 익산을 3명, 정읍·고창 2명, 남원·장수·임실·순창 4명, 완주·진안·무주 2명 등이다.
이와 함께 전북에서 함께 치러지는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는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광역의원에는 전주시 제3선거구에 2명, 남원시 제2선거구에 1명이 등록했으며, 기초의원은 장수군 가선거구에 2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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