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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깜깜한 새벽 길바닥서 몸풀던 여성…뒤이어 포착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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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도둑질 전 요가로 몸풀기'입니다.

새벽 3시, 아무도 없는 길바닥에서 한 여성이 벌러덩 누워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벌려가면서 마치 요가라도 하는 듯한데요.

이렇게 꼼꼼히 몸을 푼 여성은 이후 한 빵집에 들어가 도둑질을 했습니다.

호주 리치먼드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CCTV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빵집 측은 무단침입 전에 요가는 필수인 것 같다며 이 유연한 도둑이 빵을 포함해 몇 가지 물건들을 훔쳐 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