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출범 |
강창일 전 주일대사(전 국회의원)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위성곤 제주도당 위원장이 수석상임선대위원장을, 김한규·문대림 후보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상임선대원장을 맡았다.
상임고문과 고문단에는 고진부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도당 고문단 30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공동선대위원장에 고태순 전 제주도의회 의원, 송승문 전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방문추 전 제주도의회 부의장, 강창용 제주도체조협회장,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장, 안창남·박원철·김용범 전 제주도의회 의원, 박주영 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문윤택 민주교육연수원 부원장(전 제주시갑 예비후보), 김종현 전 제주더큰내일센터장 등이 임명됐다.
위성곤 수석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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