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코보 대표(왼쪽)와 임상빈 로보라이즌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코보) |
코보가 로봇 교육 전문 기업 로보라이즌과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코보는 코딩 로봇과 전자 블록을 이용한 조립식 코딩 관련 국내외 특허와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로보라이즌은 소프트웨어, AI, IoT, 메이커 활동, 센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큐브가 무한히 확장되는 로봇 기술을 보유했다.
양사는 대표 제품인 코보블록스와 핑퐁로봇을 활용해 △스팀(STEAM) 교육과정 및 콘텐츠 개발 △코보블록스와 핑퐁로봇 간 서비스 연동 기술개발 △전문 강사 양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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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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