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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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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 다시 모인다…대화 물꼬 트이나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사직서 제출을 앞두고 22일 다시 머리를 맞댄다. 비대위 소속 학교의 교수들은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뜻을 모았는데,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남겨뒀다.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연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160100530

연합뉴스

끝이 보이지 않는 의정갈등
[연합뉴스 자료사진]



■ 美당국자 "동맹과 對中 반도체장비 서비스·부품 수출통제 협력"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를 총괄하는 고위당국자가 반도체 제조 장비뿐만 아니라 중국에 이미 수출한 장비에 필요한 서비스와 부품의 판매도 동맹과 함께 다자 차원에서 통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은 21일(현지시간)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동맹들이 미국과 유사한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를 도입하도록 설득해 미국 기업과 동맹국 기업 간에 "동등함"(parity)을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레그 스탠턴 의원(민주·애리조나)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를 시행하기 전에 중국에 수출된 장비의 서비스 문제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181952071

■ 與지역구 낙천 현역 5명, 뒤늦게 비례정당 이적…선거법 몰랐나

국민의힘이 4·10 총선 기호 4번 확보를 위해 뒤늦게 지역구 현역 의원 5명을 추가로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보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일 공천에서 지역구 현역 의원 5명이 탈당하고 국민의미래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미래가 소속 의원 중 지역구 의원이 없어서 '기호 4번'을 받지 못할 처지가 된 것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178900001

■ '성폭력 피의자 변호' 논란 민주 강북을 조수진, 후보직 사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4·10 총선 강북을 후보로 결정된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 지난 19일 박 의원과의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된 지 사흘 만이다. 조 변호사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한 것은 변호사 시절 다수의 성폭력 피의자를 변호했다는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2003100001

■ 작년 봉급 인상 직장인, 다음달 건강보험료 더 내야 한다

작년에 봉급 등이 오르거나 호봉승급, 승진으로 소득이 증가한 직장인은 다음 달에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2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법에 근거해 매년 4월이면 연례행사처럼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보료 연말정산을 한다. 건보공단은 2000년부터 직장 가입자 건보료는 전년도 보수총액을 기준으로 우선 부과하고, 실제 받은 보수총액에 맞게 보험료를 재산정해서 이듬해 4월분 보험료에 추가 부과 또는 반환하는 정산 절차를 거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090000530

■ 한국 축구, 손흥민 선제골에도 태국과 월드컵 예선 1-1 무승부

한국 축구가 수비 불안과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79계단 낮은 태국과의 안방 대결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42분 뽑아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1 무승부에 그쳤다. 졸전 끝에 4강 탈락한 데다 각종 사건과 추문으로 팬들을 실망하게 만든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첫 A매치에서 대표팀은 '속죄의 다득점 승리'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180053007

■ 미 3대지수 연이틀 고점 경신…다우 40,000선 돌파 눈앞

21일(현지시간) 미 증시 주요 지수가 이틀째 사상 최고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24포인트(0.68%) 오른 39,781.37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39,889.05까지 오르며 사상 첫 40,0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2008800072

■ 총선 후보등록 오늘 마감…오후 6시 의석수 기준 기호 결정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후보 등록이 22일 마감한다.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등록 첫날인 전날에는 254개 지역구에 총 607명의 후보자가 접수를 마쳐 경쟁률 2.39대 1을 기록했다. 21대 총선 경쟁률은 4.4대 1이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184600001

■ 美 "한반도전작권, 조건기반해 전환…완료 위한 궤도 위에 있다"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은 21일(현지시간) 이른바 한반도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와 관련, "이를 완료(complete)하기 위한 궤도 위에 있다"고 말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안보 위협이 커져서 전작권 전환이 연기되고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것은 시간이 아닌 조건에 기반해 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2003900071

■ 고위공직자 110명 재산공개…국민연금공단 류지영 감사 135억원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지난해 12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달 공개 대상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신분 변동자로 신규 21명, 승진 26명, 퇴직 57명을 포함해 총 110명이다. 이번 공개자 중 신고액이 가장 많은 현직자는 류지영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로, 135억5천206만원을 신고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11404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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