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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의대교수협 "25일부터 주 52시간…다음 달 외래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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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의대 정원 2천 명을 각 대학에 얼마나 배정할지 발표한 뒤 의료계에서는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예고한 다음 주 월요일, 25일부터 근무 시간을 줄이고 다음 달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승현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전공의, 학생 대표와 처음으로 모여 논의한 뒤 의대교수협의회가 이렇게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