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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젠슨 황 한마디에…희비 엇갈린 삼성 ·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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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세대 인공지능 칩을 공개한 엔비디아의 최고 경영자 젠슨 황이 삼성전자의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이 알려지면서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환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 둘째 날 미디어를 만난 젠슨 황.

"고대역폭 메모리, HBM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이고 기술적인 기적과도 같다"며, "삼성전자의 HBM을 테스트하고 있는 중인데 기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