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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빨리 피는 과수 꽃…"생산량 우려" 냉해 피해 줄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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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사과나 배 값이 치솟는 건 이상 기후가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과일나무 꽃 피는 시기가 원래보다 빨라져서 저온에 노출되다 보니, 냉해 피해가 커지기 때문인데요.

대책은 없는지,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봄 사과꽃 피는 시기는 경남이 4월 9일에서 12일, 경북은 10일에서 16일 정도로 평년보다 최대 열흘 정도 빨라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