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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홍콩 '반정부 시위' 싹 자른다…"반역에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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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홍콩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홍콩에서 자유가 더 억압되고 기업 활동도 위축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중국은 환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지난 2019년 홍콩 시민의 대규모 반중 시위.

당시 홍콩 정부와 중국 본토는 이를 폭동으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