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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봄 시샘하나" 춘분에 폭설…도로에 5시간 갇힌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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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0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입니다. 3월 말이지만 아직도 바람이 꽤 쌀쌀한데, 강원 산간 지역에는 어제와 오늘 사이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차량 수백 대가 5시간 가까이 도로에 갇혀 있기도 했습니다.

현장을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눈이 내리는 동해안 7번 국도 삼척 방면 2차선 도로에 차량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