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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주주와의 대화' 쏟아진 질타…"반도체 1위 반드시 되찾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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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모처럼 삼성전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지만 오늘(20일) 삼성전자 주주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쓴소리가 나왔습니다. 반도체 핵심 부품 개발이 한 발 늦었다는 지적과 함께 날카로운 질문들도 쏟아졌습니다.

이 내용은 김지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부문에서만 15조 원 가까운 적자를 냈고, 반도체 매출 1위 자리도 인텔에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