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20일) 인천 미추홀구와 서구, 부평구 전통시장 등을 찾아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시민들에게 대파 한 단을 들어 보이며 '850원짜리 대파를 봤느냐', '이게 5천 원이라고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서울 대형마트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파 한 단이 875원인 것을 보고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고 말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표는 이어진 인천 현장 기자회견에선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1당을 차지하고 독자적으로 과반을 확보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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