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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한 총리 "2천 명 의대 증원은 최소 숫자"…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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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0일) 열린 의대별 정원 확충 발표에서 "2천 명 증원은 의사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라며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1천 명당 임상의수가 한의사를 제외하면 OECD 회원국 중 꼴찌"라며, KDI, 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 등 국내 정상급 전문가들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2035년에는 의사 1만 명이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교육여건과 의료 현실을 감안해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