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예천군,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예천군은 4월부터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 서비스'를 개시한다.

올해 첫 시작하는 사업은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는 바쁜 부모를 대신해 아픈 아이들의 병원 동행을 돕는 서비스다

사업은 단순 질병으로 병원 진료 필요 시 돌봄사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와 함께 병원 진료 및 귀가를 돕고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One-stop 서비스다.

대상은 예천군에 주소를 둔 5~7세 유아 및 초등 학생을 키우는 맞벌이·한 부모·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이며, 이용료는 무료이다.(단,진료비와 약제비는 본인 부담)

서비스 이용은 경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센터(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