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새로운 산업혁명 엔진"…엔비디아 차세대 칩에 '열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뛰어난 차세대 인공지능 칩을 공개했습니다. 최고 경영자 젠슨 황은 "새로운 산업혁명을 구동하는 엔진"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조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년 만에 열린 엔비디아의 개발자 콘퍼런스.

1만 석이 넘는 좌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인공지능의 상징'이 된 검은 가죽 재킷의 젠슨 황이 청중의 환호 속에 등장해 달라진 위상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