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 다수의 선택으로 선출돼 임기가 3년 이상 남은 대통령의 탄핵을 시사한 건 오만의 극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진보당 추천 후보 3명을 안정권에 배치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탄핵무새'가 돼 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한 세력의 후신들을 국회로 끌어들여 국정 마비를 지상과제로 삼으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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