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미래는 오늘(1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어제(18일) 당선권으로 분류되는 비례대표 17번에 배치됐던 이 전 서기관은 지난해 지인 등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이 전 서기관은 입장문을 내고, 문제의 자리가 접대 성격은 아니었지만, 당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며 부족한 점은 더 성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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