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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1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열린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 쇼케이스에서 “넷마블은 다양한 IP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면서 이용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개발력으로 게임을 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나혼렙은 글로벌 누적 143억회를 기록한 슈퍼 IP다. 웹툰으로 제작돼 큰 흥행에 성공했고 최근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권 대표는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P가 확장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우리가 개발하는 게임 이용자가 잠재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이라면서 “글로벌 IP 팬들에겐 주인공 ‘성진우’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 팬들에겐 화려한 액션 손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혼렙은 이날부터 구글과 애플 등 앱마켓에서 사전 등록을 오픈한다. 21일엔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후 5월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향후엔 스팀(Steam) 등 PC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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